자서전프로젝트 달팽이 

since 2017

달팽이는 비영리 프로젝트로, 유명인들만 자서전을 남길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서전을 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. 한평생 굴비를 만들어온 어부 할아버지부터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까지,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모아 현재까지 총 14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. 달팽이는 지나간 자리에 흔적을 남깁니다. 사람도 그렇습니다. 그 자취를 찾아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.